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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느라 집을 떠나기 전까지 교과서에 ‘부산의 위성도시’라 설명되던 김해에서 나고 자랐다. 정확한 고향은 시군 통합이 되기 전의 김해군 대동면으로 구포다리만 건너면 바로일 만큼 부산과 가까운 곳이기도 했다. 지리적으로 인접했던 이유에 더해 부산이 고향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남포동과 국제시장을 자주 찾았다. 본래 국제시장은 중구로 일대, 신창동 4가의 2층 건물, 총 6개 공구로 된 A․B동을 지칭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산 사람들은 신창시장, 창선시장, 깡통시장(부평시장) 일대를 통틀어 국제시장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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