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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817154751&Section=04

 

과거의 자신과 겨루지 마라. 미래의 자신을 기대해라.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사랑해라.” SBS <주군의 태양> 4회에서 강우(서인국)는 태공실(공효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빛나던 과거의 자신과 달리 찌그러진현재가 챙피한공실을 격려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이 말은 이를 직접 쓴 <주군의 태양>의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있다. <주군의 태양>에는 홍자매 전작의 그림자가 짙다. 그들은 과거의 자신과 겨루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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