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1214223638&Section=04

 

하루는 길지만 한 해는 쏜살같이 흘러간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올해도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까지 수많은 드라마가 방송되었고, 그 중에는 당연하게도 시청자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작품도 한 자리 수로도 모자라 최저 시청률이라는 안타까운 결과 앞에 망연자실해진 작품도 있다. 올해 드라마를 돌아볼 때 특히 반가운 것은 좋은 평가를 받은 신인 작가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언제나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한다. 그런데 2013년에는 비단 앞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와 아이돌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좋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어준 작가들 중에도 기억해야할 이름이 많았다. 선배들의 뒤를 잇거나 그들의 자리를 빼앗기도 하는 신인의 등장은 드라마를 비롯한 방송 생태계 전체에 좋은 자극을 준다. 올해는 특히 많은 신인 작가들이 기성 작가들의 자리를 위협하며 나타났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